대책도 대통령이 직접 보고받을 예정입니다.
◀ 리포트 ▶ 이재명 대통령이 장관 중심의국무회의에 외청 기관장들을 불러 직접 세부 정책을 보고받기로 했습니다.
대상은 소방청, 경찰청 등 20개 외청 조직으로, 다음 주국무.
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.
지난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처음 조사하며국무회의과정을 캐물은 특검.
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내란 특검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.
오는 5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소환조사가 이뤄지기 전 혐의 다지기를 위해국무회의.
한 전 총리가 심야 조사에도 동의하면서 조사는 밤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.
3 비상계엄 선포 전에 열린국무회의에 참석해 내란을 동조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.
또, 계엄 선포 이후에 작성된 비상계엄 선포 문건에 서명하고도, 사후에 문건이 작성.
것"이라며 "여기(특검)에서 얘기하겠다"고 말하고 청사로 들어갔다.
특검팀은 윤 전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직전에 연국무회의에서국무위원들을 상대로 직권을 남용해 이들이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본다.
다만 한 전총리 등 일부국무위원은 피해자.
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"김정환.
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“(김 전 실장은) 지금 조사 중에 있다”고 밝혔다.
특검은 최근 비상계엄 전후 열린국무회의관련자들을 상대로 당시 상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.
앞서 지난달 30일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조사한 데 이어.
공직사회·언론·국민 등 누구를 만나든 폭넓고 유연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.
대통령의 소통 방식 변화는국무회의분위기부터 바꿔놓았다.
이 대통령 취임 후국무회의는 기존의 ‘대통령 발언 중심’ 틀에서 벗어나 질의응답이 오가는.
내란 특별검사팀(특검 조은석)이 12·3 비상계엄 당시국무회의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면서 윤석열정부국무위원들이 줄줄이 소환되고 있다.
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대해국무위원들이 얼마만큼 동조했는지에 따라 내란 공모 여부가 갈릴 것으로.